내년부터 제주도 면세점에서 800달러까지 제품을
국무조정실은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내국인의 제주도 면세점 구매 한도를 기존의 2배인 800달러로 증액하되, 다만 면세 한도는 기존의 400달러로 유지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토부와 제주도는 구매 한도를 1,50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는 입장이었지만, 기획재정부는 구매 형평성을 이유로 반대해 왔습니다.
내년부터 제주도 면세점에서 800달러까지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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