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오늘(17일) 오후 1시쯤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 무단 침입해 6층 회의실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하라', '새누리당 해체하라'고 적힌 현수막을 밖으로 내걸고 "이번 대선은 국가기관이 개입한 총체적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이들과 함께 있던 한 언론사 사진 기자 1명도 경찰서로 데려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영상취재 : 이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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