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주요 금융기관 CEO를 비롯해 협회장과 금융전문가 등 금융인 34명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자리는 금융 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지난 11월 27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듣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간 박근혜 정부는 창조경제를 뒷받침하는 금융의 역할과 금융규제 완화를 통한 금융산업 육성, 서민금융 지원, 금융소
박 대통령이 금융 관련 인사를 만나 청와대에서 얘기를 나눈 것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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