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어린이집 cctv 의무' '어린이집 대책' '가정어린이집 cctv' '남인순'
여야가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의무화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혀 오는 3월부터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와 새누리당이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 직후 CCTV 설치 의무화 방안을 확정한 데 이어 새정치민주연합도 공식 찬성해 입법이 기정사실화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아동학대 근절과 안심보육 대책위원회는 지난 22일 국회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의 필요성을 인정한다”며 "2월 임시국회에서 해당 법안을 심의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여야가 뜻을 모은 만큼 2월 임시국회서 법제화하고 다음달 26일이나 3월3일 본회의에서 입법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또 법시행에 유예기간이 없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있는 만큼 법안이 통과되면 3월 초부터 시행에 될 전망이다. 아울러 아동 학대 교사와 해당 어린이집 영구 퇴출 법안인 '원스트라이크 아웃(1회 적발 시 영구 퇴출)'제도 통과에도 입장을 같이 했다.
현재 CCTV가 설치된 어린이집은 전국 어
어린이집 CCTV 의무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 "어린이집 CCTV 의무화, 3월께 시행될 예정이군” "어린이집 CCTV 의무화, 뜻을 함께 했네” "어린이집 CCTV 의무화, 같은 입장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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