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무특보단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다음 달 1일부터 대통령의 해외순방이 시작되는 만큼 오늘 청와대 인사를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후임 비서실장 후보로는 삼성물산 회장 출신으로 지난 2007년과 2012년 박근혜 캠프에 참여했던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과 정찬영 전 연세대 총장 등 3~4명 정도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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