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정원장에 이병호 전 국가안전기획부 2차장 내정…'눈길'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장 후보로 이병호 전 국가안전기획부 2차장을 발탁했습니다.
후임 국가정보원장으로는 이병호 전 국가안전기획부 2차장이 내정됐습니다.
이 원장 내정자는 26년간 국가정보
또 홍보수석비서관은 윤두현 수석에서 김성우 현 대통령 사회문화 특별보좌관으로 교체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정무특보에 주호영, 김재원,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을 내정했고, 홍보특보에는 김경재 전 의원을 추가로 위촉했다고 민 대변인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