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새누리당 의원이 대표로 재직했던 한국라이스텍이 윤 의원의 이름을 붙인 쌀을 대형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누리당 비례대표인 윤 의원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으로, 이 같은 판매 행위는 국회의원의 영리행위 금지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한국라이스텍 주식은 백지 신탁했고, 상표에서 자신의 이름을 빼라고 지시했지만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