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유아교육 보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는 '유아교육의 보장성 확립을 위한 국가교육재정의 효율적 집행방안' 정책 토론회가 오늘(1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국·공립유치원과 사립
이 자리에서 연세대 경제대학원 김정호 교수는 "현재 국·공립유치원생에 대해서는 1인당 매월 100만 원가량 지원되는 반면 사립유치원생에 대해서는 53만 원 정도 지원된다"며 "균형적인 재정 집행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해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