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대선주자인 열린우리당 한명숙 전 총리는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통령 직속 서민경제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
한 전 총리는 자신이 총리시절 생계침해형 부조리사범의 근절을 위해 설치했던 '생계침해형 부조리사범 통합신고센터'를 방문해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또 서민일자리 확충과 비정규직 대책 등을 '서민경제 활성화 7대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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