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대학이 학생 선발 자율권을 갖는 방안에 대해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교육부가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난이도를 유지한다면 변별력 측면에서
박 대통령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며 한번 교육관련 정책과 방향을 정하면 자꾸 바꾸지 않고 학생들이 학교 공부에 충실하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꼭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