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의 제2차세계대전 전승 기념행사에 박근혜 대통령이 불참하고 대신 정무특보인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특사 자격으로 참석키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러시아 전승절 기념
외교부는 이번 특사 파견은 올해 한러 수교 25주년 및 상호방문의 해를 맞이해 한러 양국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측은 박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전승절 기념행사 참석을 동시에 초청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