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은 22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싱크홀’ 관련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2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작년 석촌 싱크홀 문제를 비롯해 최근에는 길 걷던 행인들이 싱크홀로 추락하는 사고도 종종 발생하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작년에 싱크홀 문제가 크게 대두했을 때 당정이 범정부적 TF를 구성했는데, 내일 당정
협의회에는 김성태 제4정책조정위원장과 김세연 민생정책혁신위원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유일호 국토부 장관과 국민안전처·환경부 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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