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D-1, 여야 '수도권으로 화력 집중'
↑ 재보선 D-1 / 사진 = MBN 캡처 |
4,29 재보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여야 대표는 28일 승리를 위한 총력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전날 초박빙 구도로 전개되고 있는 인천 서강화을 지역에 '올인'한데 이어 이날 인천에서 오전 출근길 유세를 진행한 뒤 경기 성남과 서울 관악을 오가며 수도권 표심 잡기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강화군에서 출근길 인사를 한 뒤 서울 관악으로 자리를 옮겨 '이동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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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날 광주 서구을, 인천 서강화을, 서울 관악을 지역을 모두 방문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인 새정치 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도 재보선 수도권 선거구를 찾아 표심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아침 출근인사에는 한명숙 전 총리도 함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