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 업체 한국갤럽의 주간 집계(6월 셋째 주)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0%대로 급락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9일 발표한 6월 셋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전주보다 4%하락한 29%를 기록했다.
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 상승해 61%로 나타났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평가자(606명)은 부정 평가의 이유로 ‘메르스 확산 대처 미흡(33%)’이 가장 높았고
박대통령 지지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 대통령 지지율, 떨어졌네” “박 대통령 지지율, 20%대네” “박 대통령 지지율, 그랬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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