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열린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기업인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도록 정부가 가진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
박 대통령은 지금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위축된 투자와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내수와 수출의 균형 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으로 관광산업 활성화, 벤처 투자 활성화, 건축투자 활성화, 수출 경쟁력 강화 등 네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 이권열 / 2kwon@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