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박기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탈당하고, 내년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다만,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평생 고향인 남양주를 떠난 적 없는 자신이 어디로 도주하겠느냐며 검찰의 구속 수사 방침에 반발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박기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탈당하고, 내년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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