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전시상태 진입 명령으로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서유리의 격려가 눈길을 끈다.
서유리는 21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국군 장병님들 여전히 고생이 많으시네요. 얼른 상황이 종결되길. 어제 속보 뜨고 외국인 친구들은 안부를 묻는데 내가 심드렁 하니까 어리둥절한 듯. 군인들만 고생이다. 에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날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동지는 21일 17시부터 조선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이 불의 작전 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
김정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정은, 군인들 불쌍해” “김정은, 한반도 상황 긴장의 연속” “김정은, 여야 북한 도발 비판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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