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23일(현지시간) 남북한이 군사적 긴장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고위급 접촉을 벌이고 있는 데 대해 “한국 방위에 대한 우리의 공약은 확고하다”고 거듭 천명했다.
가브리엘 프라이스 국무부 동아태 담당 대변인은 이날 “우리는 주의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한국 측과 계속 긴밀히 공조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휴가지에서 한반도 상황에 대한 최신 브리핑을 받았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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