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무소속 박기춘 의원이 오늘(5일) 국토교통위원장직 사퇴서를 국회 사무처에 제출했습니다.
박 의원의 사퇴서는 오는 12
이에 따라 야당 몫이었던 국토위원장직이 공석이 되며 새정치민주연합은 내부 인선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박 의원은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오다 지난 8월 새정치연합을 탈당하고, 체포동의안이 통과된 뒤 구속됐습니다.
[ 윤지원 / jwyuhn@gmail.com ]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무소속 박기춘 의원이 오늘(5일) 국토교통위원장직 사퇴서를 국회 사무처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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