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만나게 될 한국과 일본, 중국 정상이 민감한 현안을 놓고 설전을 벌일 전망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위안부 문제를, 아베 일본 총리는 남중국해 현안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처남 총선 출마…속 끓는 김무성
부친 친일 논란과 사위 마약 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처남의 내년 총선 출마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공천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황에서 자칫 정치적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도도맘 남편 "나와 강용석의 싸움"
도도맘 김미나 씨의 남편이 불륜을 증명할 만한 증거가 있다며, 이번 사건은, 본질을 흐리는 강용석 변호사와 자신의 싸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주하의 진실에서 그의 심경을 들어봅니다.
▶ [단독] '모세의 기적' 자살 기도자 살려
출근시간 꽉 막힌 도로를 역주행으로 달려 자살 기도자를 살린 장면이 경찰 순찰차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시민의식이 보여준 기적 같은 순간을 단독으로 전합니다.
▶ 흉기 들고 아들 학교 찾아간 아버지
흉기를 들고 아들의 학교를 찾아간 4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들이 자신을 무시한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 골라 태우기·웃돈 요구…불만 급증
최근 스마트폰 앱으로 호출하는 모바일 콜택시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손님을 골라 태우거나, 웃돈을 요구하는 얌체 택시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