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25 합의'에 따라 남북 당국회담을 위한 예비접촉 개최를 지난 9월부터 모두 세 차례 제안했으나 북한이 모두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9월 두 차례 제안을 거절한 뒤 지난달 30일 또다시 예비접촉 촉구하는 전통문을 보내려고 했지만,북측이 아예 수령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8·25 합의'에 따라 남북 당국회담을 위한 예비접촉 개최를 지난 9월부터 모두 세 차례 제안했으나 북한이 모두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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