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재개한다.
지난 주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후 야당의 불참 속에 파행 운영된 지 일주일만으로서 지난 5∼6일에는 여당 단독으로 예결위가 진행되기도 했다.
여야는 또 기획재정위,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안정행정위 등 6개 상임위 전체회의와 소위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과 계류 법률안을 각각 심의할 예정이다.
윤리특위는 지난 대선 조
양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본회의 개최를 포함한 정기국회 의사일정 합의를 위해 물밑 협상을 계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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