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열리는 남북 당국회담 실무접촉에 남측은 김기웅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이, 북측은 황철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남북은 24일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당국회담 실무접촉에 나설 대표단 명단을 교환했다고 통일부 당국자는 밝혔다.
우리측은 실무접촉 대표단으로 김 본부장 등 3명을, 북측은 황 부장 등 3명을 각각 제시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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