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 도입과정에서 시험평가 서류를 허위로 만든 혐의로 구속기소된 해군 박 모 소장과 김 모 대령에게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2년이 선고됐습니다.
군사법원은 "유사 장비를 이용해 평가하고서 실물 평가를 한 것처럼 허위 기재해 제출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해군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 도입과정에서 시험평가 서류를 허위로 만든 혐의로 구속기소된 해군 박 모 소장과 김 모 대령에게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2년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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