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올해 안에 매듭짓겠다는 목표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 국장과 이시카네 기미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오늘(1
이 국장은 2시간 30분에 걸친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가능한 조기에 다시 협의하기로 했다"면서도 "올해 안에 다시 협의하기는 어렵지 않겠냐"고 말해 사실상 연내 타결이 무산됐음을 내비쳤습니다.
[주진희 기자/jhookiza@naver.com]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올해 안에 매듭짓겠다는 목표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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