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세대교체라는 태풍의 한가운데로 가겠다"며 20대 총선에서 서울 성북구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원순 키즈'인 기 전 부시장은 오늘(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원순
이어 "(새로운 길은) 오래된 집권세력도, 제3세력도 아니다"며 "변방이 중심을 바꿀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성북과 서울을 중심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박준규 기자 / jkpark@mbn.co.kr ]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세대교체라는 태풍의 한가운데로 가겠다"며 20대 총선에서 서울 성북구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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