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런던에서 개최한 ‘제4차 시리아 공여국 회의’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해 올해 시리아에 1200만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고 국무총리실이 4일 밝혔다.
이 실장은 또 시리아 주변국에 대해 3300만달러 규모의 유·무상 개발협력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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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시리아와 시리아 난민 수용국에 대한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영국·독일·쿠웨이트·노르웨이 4개국 정상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공동 주최로 열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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