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하루 서울에서만 42만대의 차량이 빠져나갈 예정이고, 고속도로 정체는 모레 가장 극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 "미사일에 연료 주입"…10일 발사 유력
일본 아사히신문은, 북한이 미사일에 연료 주입을 시작해 발사가 임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는 10일 발사가 유력한 가운데 정부도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 17년 만의 '진범'…진실 삼킨 공권력
지난 1999년에 발생한 전북 완주의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사건' 진범이 17년 만에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당시 이들은 자신들이 범인이라고 자백했지만, 검찰이 이를 무시했습니다.
▶ '백골 여중생' 현장 검증…태연히 재연
미라 상태로 발견된 부천 여중생 사건의 현장 검증이 시행됐습니다. 인면수심의 부부는 태연하게 범행을 재연했습니다.
▶ 명절 노린 원산지 허위표시 '기승'
설 명절을 앞두고 먹거리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명절 대목이라 평소보다 위반 사례가 두 배나 많았습니다
▶ [단독]동물병원 의료사고 '심각'…수사 착수
수도권의 유명 동물병원에서 애완견 의료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진료기록까지 조작한 애완견 의료사고의 실태를 집중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