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박근혜 정권 3년 평가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 3년의 성적표는 한마디로 총체적 실패"라고 혹평했습니다.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오늘(23일) 기자회견에서 "박 대통령의 소통 부족, 그리고 독단적인 정책 강행이 지금의 참담한 경제 현실을
이 의장은 경제·인사실패 등 무능한 국정운영, 역사와 민주주의 후퇴, 공안 통치의 부활, 부정부패의 만연과 권력형 비리 진상조사 외면, 대선 공약 파기, 거짓말 정권 등을 박근혜 정권의 5대 무능으로 꼬집었습니다.
[ 박준규 기자 / jkpar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