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심사 배제 통보를 받은 송호창 의원에게 합류 를 제안할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송호창 의원에게 연락했지만 전화기가 꺼져있었다"며 "다시 연락해 심경에 대
송호창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캠프의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는 등 안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혔지만, 안 대표 탈당 당시에는 더민주에 잔류한 바 있습니다.
안 대표는 다만 더민주의 다른 컷오프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영입 논의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