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정치인 연관 검색어’ ‘선거관리위원회’
4·13 총선을 한 달 앞두고 네이버는 후보자에게 선입견을 줄 수 있는 연관 검색어 기능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네이버를 포함한 KISO 회원사인 뽐뿌, 아프리카TV, SLR클럽, SK컴즈, 오늘의 유머, 줌인터넷, 카카오, 클리앙, 파코즈 등은 검색배제를 명확한 요건 하에 최소화 하거나, KISO 정책위원회 심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카카오) 공정한 서비스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의장 임지훈 카카오 대표이사, 이하 KISO)는 지난 10일 KISO 회원사의 게시물 처리 실무자들이 참석한 ‘공정한 선거를 위한 인터넷 사업자 실무 세미나’를 개최했다.
총선 기간 동안 인터넷 사업자들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후보자의 자료를 제공한다.
정책위원회 위원장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