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경찰서는 경쟁 후보를 비방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김종태 의원의 선거운동원 6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구의 경쟁
경찰은 A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A씨와 김종태 의원과의 연관성 여부도 수사할 계획입니다.
김종태 의원은 김재원 의원과 경선을 벌인 끝에 지난 19일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구의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