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유승민 의원 지역구에 대해 합당한 결정을 하지 않을 때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하는 게 옳다고 압박하자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유승민 의원 지역구에 무공천은 있을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 김종인 "당에 남겠다"…'비례 2번' 확정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고민 끝에 당에 남기로 했다"며 "비례대표 2번은 당을 끌고 가기 위해 필요했다"고 밝혔습니다.
▲ '개인 방송' 돈 벌려고 목숨 걸고 질주
시속 180km가 불법 레이싱을 펼친 동호회 회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사이버 머니인 별 풍선을 받으려고 이런 위험한 대결을 생중계까지 했습니다.
▲ 환각상태서 경찰 불러 대마초 흡입 들통
서울 강남의 한 빌라에서 대마초를 함께 핀 여자들이 검거됐습니다. 환각상태에서 착각한 한 명이 위협을 받고 있다고 신고해 범행이 들통났습니다.
▲ IS 추가 테러 위협…유럽 경계수위 최고
벨기에 브뤼셀 연쇄 폭발 후 IS가 추가 테러를 예고해 유럽 국가들이 경계수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습니다. 세계 곳곳에선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사이드미러 접고 운전해"…부회장의 '갑질'
대림산업의 3세 경영인인 이해욱 부회장이 운전기사들에게 모욕적인 폭언을 했다는 '갑질'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특히 사이드미러를 접고 운전하도록 해 기사들이 공포에 떨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