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자정부터 20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유세 차량이 동원되고 현수막 명당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김무성 "승패 관계없이 총선 후 사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승패와 상관없이 총선이 끝나면 사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존영 논란에 대해서는 아주 좋은 코미디를 보는 기분이었다고 꼬집었습니다.
▲ 호남 '혼전'…더민주·국민의당 백중세
광주·전남과 전북 모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쏠림 현상 없이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남 지역의 야당 지지율과 판세를 분석했습니다.
▲ 자발적 성매매 처벌은 위헌?…내일 결정
헌법재판소가 내일 성매매를 한 사람들을 처벌하는 것이 위헌인지, 아닌지를 결정합니다. 생계를 위한 자발적 성매매 여성을 처벌할 수 있는지가 쟁점입니다.
▲ 미세먼지 '나쁨' 수준은 '터널 속 공기'
갈수록 미세먼지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나쁨 수준이 얼마나 해로운지 실험을 했더니, 하루에 차량 수만 대가 다니는 터널 속과 같았습니다.
▲ 도박 사이트로 돈 벌어 병원까지 운영
해외에 서버를 만들어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온 일당이, 벌어들인 돈으로 최고급 외제 승용차를 몰고 의사를 고용해 병원까지 차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