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와 당의 분석을 종합해본 결과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해 새누리당이 126석, 더민주 45석, 국민의당이 19석을 확보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9곳은 치열한 경합 중입니다.
▲ 김무성 "배알도 없나"…김·안 '서로 비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전북 전주에서 "전북 사람은 배알도 없나, 정신 차리라"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도 기자회견을 열고, 서로를 비난했습니다.
▲ 대구 6곳 '초접전'…"공천 파동에 실망"
새누리당의 텃밭인 대구 민심이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12개 지역구 절반인 6곳에서 새누리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가 초접전 중입니다.
▲'조카살인' 이모 "형부가 성폭행해 낳은 아들"
3살 배기 조카의 배를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한 20대 이모가, 숨진 아이는 형부에게 성폭행을 당해 낳은 아들이라고 밝혔습니다.
▲ 공항고속도로 통근버스 전복…37명 부상
인천공항 고속도로에서 출근길 통근버스가 전복돼 버스기사와 승객 등 37명이 다쳤습니다.
▲ 5차례 무단 침입…내부 공범 집중 수사
정부청사에 다섯 차례나 침입해 성적을 조작한 응시생이 있습니다. 보안망을 어떻게 뚫었는지 또 내부 컴퓨터는 어떻게 열었는지 공범 여부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