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북한의 대남 공작을 총괄하는 정찰총국 출신의 북한군 대좌(우리 군의 대령)가 한국으로 망명했다는 언론 보도가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그런 사실이 있다”며 “인적 사항 등 구체적인 내용은 설명해줄 수 없다”고 답했다.
앞서 연합뉴스는 북한 정찰총국 출신의 대좌가 지난해 탈북해 한국으로 망명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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