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지도부가 20대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14일 사퇴의사를 잇따라 표명하면서 사실상 해체 수순에 들어갔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이인제·김을동 최고위원은 총선에서 낙선한 만큼 새누리당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서청원 최고위원을 제외한 4명이 낙선하거나 자진 사퇴하게 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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