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75)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강남에서 당선된 전현희(51)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업었다.
김 대표는 14일 오전 서울 동작구 현충원에서 전현희 당선자를 만났다.
김성수 대변인 등은 김 대표에게 “전 당선자를 업어주셔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김 대표는 “아이고 업어줘야지”라며 전 당선자를 ‘어부바’ 했다.
앞서 김
김 대표는 이날 오전 9시께 김성수 대변인과 정장선 선거대책본부장, 더민주 당선인 50여 명과 함께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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