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민심의 심판 무섭다"…"野, 더 정신차렸다면 180석도 무난했을 것"
↑ 김한길 불출마/사진=연합뉴스 |
14일 오전 김한길 국민의당 의원은 SNS를 통해 4·13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새누리당의 과반의석이 무너진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시대착오적인 정치 행태와 이전의 공천추태에 대한 민심의 심판이 무섭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역시 민심은 천심"이라며 "야권이 미
한편, 국민의당 김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갑 지역구에 후보 등록까지 마쳤으나 야권 후보 단일화를 주장하며 5선의 꿈을 접고 중도에 불출마 선언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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