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탈북한 중국내 북한 류경식당 종합원들의 가족을 영상에 출연시켜 거듭 탈북종업원들에 대한 송환을 요구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매체 우리민족끼리TV는 28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박근혜역적패당에게 유인납치된 처녀들의 가족과의 인터뷰(1)’라는 제목의 6분40초 길이 영상에서 탈북한 한 여성 종업원의 부모 인터뷰를 공개했다.
앞서 이 매체는 지난 24일 탈북한 종업원들과 함께 식당
북한은 지난 21일에는 탈북한 종업원들과 가족의 대면을 요구하며 가족을 서울로 보내겠다고 일방 통보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