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36주년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공식식순에 포함해 합창단이 합창하고 원하는 사람은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1
5·18 기념일은 지난 1997년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이명박 정부 첫해인 2008년까지 모든 참석자들이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방식이 유지됐다. 하지만 2009년부터 합창단이 부르고 원하는 참석자들이 따라 부르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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