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서영교 의원의 문제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금주내 당무 감사를 통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7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특정한 목표가 정당한 것이기 때문에 ‘이건 지나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해선
브렉시트에 따른 추가경정예산 편성 문제에 대해선 "어느 분야에 추경을 해야 중장기적으로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보는지, 정부는 청사진을 조속히 제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 김문영 기자/ (nowmoon@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