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사퇴 이후 당을 이끌고 갈 비상대책위원 11명의 인선을 완료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에는 주승용·조배숙·김성식·권은희·신용현 등 현역의원 5명과 한현택 대전 동구청장·정호준 서울시당위원장·김현옥 부산시당위원장·정중규 내일장애인행
지역별로 나눠보면 호남 출신이 3명, 비호남 출신이 8명입니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현역과 원외 인사를 조화롭게 구성했고 또 호남·비호남·수도권 지역 안배에 충실한 인사"라고 설명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