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은 넥슨과 뒷거래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니고 물러날 생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 수석의 처제가 딸을 외국인 학교에 입학시키려고 온두란스 여권을 샀다 적발됐는데, 이 사건을 진경준 전 검사장이 수사를 지휘했다는 주장이 또 제기됐습니다.
▶ 고속·시내 버스 충돌…22명 다쳐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추돌 사고에 이어 또 대형 버스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고속버스와 시내버스가 충돌하며 상가를 덮쳐 22명이 다쳤습니다.
▶ 화장실 천장에 아이 버린 비정한 엄마
모텔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고 천장에 버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유부남과의 사이에 낳은 아기라는 사실이 밝혀질까 두려워 이런 짓을 저질렀습니다.
▶ "힘들다" 소주 소비 증가…'나흘에 한 병'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대표적인 서민의 술 소주가 올해 5월까지 16억 병 넘게 생산돼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연말까지 성인 1인당 90병 넘게 마실 것으로 예상되는데, 나흘에 한 병꼴입니다.
▶ 열받은 차 달리다 '펑'…예방법은?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주행 중 차량에 불이 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에 차량 화재 예방법을 알아봤습니다.
▶ 북 "미사일 훈련 목표는 핵전쟁 선제타격"
북한은 어제 한 탄도미사일 발사 훈련은 미국의 핵전쟁장비들이 투입되는 남한의 항구와 비행장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이 부산을 향해 스커드 미사일을 쏘았을 때 성주 사드 부대에서 방어할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