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1일 기후 변화에 관한 협정인 ‘파리협정’에 가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협정 가입문건이 수탁자인 유엔 사무총장에게 제출되었다”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파리협정 당사국
파리협정은 ‘신 기후체제’의 근간이 되는 협정이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들은 지난해 12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당사국 총회에서 이 협정을 채택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