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 새벽 동해안으로 발사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한 발이 500km를 날아 일본 방공 식별 구역에 떨어졌습니다.
▶ 김천시민 1만여 명, 사드 배치 반대 집회
경북 김천에서 시민 만여 명이 사드 배치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성주군의 제3후보지 요청과 정부의 사드 배치 재결정을 비판했습니다.
▶ '우병우-이석수' 특별수사팀 최정예 진용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 관련 의혹을 동시에 수사할 검찰 특별수사팀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정예 특수부 검사들로 진용이 꾸려졌습니다.
▶ 강남 호텔서 혼성 마약 투여…남성은 도주
강남의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남성 1명이 20대 여성 3명과 함께 필로폰을 투여했습니다. 한 여성의 몸에 이상이 생겨 경찰과 구급대원이 출동했는데, 남성은 도주했습니다.
▶ [단독] 독거노인 속여 돈 빼앗고 몹쓸 짓
홀로 사는 노인에게 접근해 정부 보조금을 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신청비 명목으로 돈을 빼앗고, 몹쓸 짓까지 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렌털하면 더 비싸고 무상수리도 안 돼
불황 속에 가전 렌털 시장은 커지고 있지만, 총 렌털비가 일시불로 구매할 때보다 3배나 비싸거나 렌털 기간에도 무상 수리가 잘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