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국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려면 4월 총선에서도 국민들로부터의 지지를 또 한 번 받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은 염창동 당사에서 열린 한나라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대선에서 2위 후보보다 540만표를 더 많이 받았다고 하는 것은 정말 국민에게 감사할 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또 앞으로 5년을 잘한다고 하는 것은 혼자서 될 수는 결코 없다며 한나라당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