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은 이른바 'BBK 특검법'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국회에 제출한 개정안의 법사위 상정 여부를 놓고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한나라당은 기존 BBK 특검법은 특검 추천기관, 수사대상, 법안 명칭 등에서 위헌소지가 있다며 법사위를 열어 개정안을 상정할 것을 요구했으나 신당은 개정안은 BBK 특검
이에 따라 국회 상임위 가운데 법사위가 올들어 처음으로 상임위 활동을 시작했지만 최병국 법사위원장과 한나라당 소속 법사위원 4명만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반쪽짜리로 진행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