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략사령부는 5일(현지시간) 북한이 동해 상으로 미사일 3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3발 중 2발은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로 추정하고 있고 나머지 한 발에 대해서는 현재 평가 중”이라고 밝혔다.
전략사령부는 “이번 미사일이 북미지역에는 위협이 되지 않는다”면서 “북한의 도발에 맞서 전략사령부와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 북부사령부,
북한은 이날 오후 12시14분께 황해북도 황주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했다.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데 비행 거리는 1000㎞ 내외라고 전해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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