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5차 핵실험] 국채회의로 적극대응…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 북한 핵실험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사진=연합뉴스 |
기획재정부는 오늘(9일)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해 한국거래소에서 송언석 2차관 주재로 '국채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기재부는 이날 북한 핵실험과 최근 글로벌 통화정책 변동 등에 따른 국채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특히 같은날 있었던 북한 5차 핵실험의 여파를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국채시장 및 금융시장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시장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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